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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기도문20240811 기도문

"여호와의 일들을 기억하며 주께서 옛적에 행하신 기이한 일을 기억하리이다."

하나님께 버려진 것 같은 깊은 절망감에 사로잡혀 있으면서도 주께서 하신 일들을 기억하며 기도의 자리로 나아간 아삽의 시에서 위로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지 못할 때에는 하나님께 버림받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나의 어떠함 때문에 죄책감에 시달리곤 합니다. 정의를 위해 평생을 바쳤지만 결국 죄책감으로 무너져버린 레미제라블의 자베르 형사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그 큰 빛 안에서 우리는 죄인일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기도할 힘마저 잃어버린 수많은 연약한 영혼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복음으로 안아주세요.

주님, 지난 금요일부터 동강 교회로 단기 선교를 떠난 중고청년들을 축복합니다. 녹록치 않았을 준비 과정 속에서도 함께 모이기에 힘쓰며 기도로 준비했던 목사님과 중고청년들이 귀합니다. 이번 선교 주제처럼 그 땅 정선에서 사랑과 은혜가 넘쳐흐를 것을 믿습니다. 돌아오는 길까지 안전하게 지켜주세요. 동강 교회의 이충석 목사님과 함혜숙 사모님 가정, 성도님들 가정에도 영육 간의 강건함으로 함께 해주세요.

지난주에는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처소를 옮겨 예배 드렸습니다. 어려운 상황마다 지혜를 주시고, 사모함을 주셔서 예배를 온전히 드릴 수 있도록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예배의 자리가 얼마나 귀한지 다시 한번 경험했습니다. 주님, 예배당을 위해 기도할 때 여정의 교회 지체들이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한 마음으로 소망의 자리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온세대 예배에서의 말씀이 어려울지라도 귀하게 심겨지고, 목사님과 선생님, 많은 믿음의 선배들 신앙의 모습을 닮아갈 다음 세대 친구들이 기대됩니다. 세상의 가치와 다른, 신앙의 가치를 영혼 깊이 새기며 성장하도록 지켜주세요.

세 분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날마다 말씀과 씨름하며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들께 은혜를 더해주시고, 지치기 쉬운 이 계절, 영육 간에 강건할 수 있도록 지켜주세요. 말씀을 전하실 서명수 목사님과 함께 하시며 진리의 말씀이 선포될 때 성도된 우리들은 겸손히 주님의 말씀 앞에 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 모든 말씀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여정의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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