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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기도문20250302 기도문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신명기 30:20)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앞에 이 아침 여정의 가족 모두 예배를 위해 모였습니다. 여정의 가족 모두 상황과 여건이 모두 다르지만 주일을 지키고 거룩하게 보내기 위해 이 아침 이곳에 모였습니다. 

신명기서의 말씀을 통해 이 주에 주신 말씀을 우리가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애굽을 나온 이스라엘 백성 앞에 하나님은 규례와 명령을 하셨고 백성은 이를 준행하기 위해 노력하였을 것입니다. 그 하나님 말씀 앞에 백성이 무릎 꿇은 것을 하나님은 아시고 앞으로 살아갈 세대 가운데 복에 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동일한 약속의 말씀이 여정의 공동체에도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가운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것인지 아니면 죄 가운데 거하고 말씀을 등한시할 것인지를 고민하게 하시고 말씀에 순종코자 하는 마음마다 하나님은 축복하여 주시고 필요한 은혜로 지켜주셔서 말씀에 순종하는 기쁨을 알게 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아울러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양심에서 나오는 믿음의 고백을 우리로 하여금 겸허히 듣게 하셔서 그것이 우리의 생각, 가치관과 분명 다를지라도 겸손히 듣게 하여 주시고 그러한 생각을 지체에게 부어 주신 하나님의 크고 위대하심을 우리 공동체 모두가 인정하고 기뻐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러한 은혜가 여정의 공동체에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지금의 이 시대를 생각하고 올바른 길을 판단하게 하시고 또 옳은 길에 서기를 즐거워하게 하셔서 결국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공동체가 하나가 되는 큰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배우는 다음 세대들의 마음과 생각을 열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지금의 급변하는 시대 가운데 그들의 생각과 마음은 분명 기성세대와 다르고 말씀을 보는 관점도 또한 다릅니다. 같은 말씀을 들어도 기성세대가 해석하는 것과 다음 세대가 받아들이는 것은 분명 내용이 다를 줄 압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내시고 그들을 다스릴 규례를 주셨지만 그 규례를 적용함에 있어서는 분명 사랑과 공의가 있었던 것처럼 여정의 공동체도 다음 세대를 가르치고 양육함에 있어서는 그러한 사랑과 공의가 있게 하여 주시고 또한 선생님으로서, 부모로서 연약함과 부족함이 있음을 인정하게 하셔서 그 답답함을 들어주시고 필요하면 그 답답함에 대한 답을 들을 수 있도록 해 주셔서 우리의 다음 세대가 여정 공동체의 일꾼이자 사역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은혜를 부어주시옵소서.

오늘의 예배 가운데 하나님께서 오셔서 우리의 찬양과 고백을 받아주시길 바라고 소망합니다. 예배를 드리는 한명 한명 가운데 친히 찾아가 주셔서 그 마음의 고백과 안타까움을 들어주시고 또한 회복과 평안이 필요한 가정에는 은혜를 부어주셔서 가정이 회복되는 귀한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공동체를 대신해서 드리는 제 기도 가운데 마땅히 간구해야 하나 그렇게 하지 못한 기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의 부족함을 은혜로 품어주시길 바라고 또 기도합니다. 

감사드리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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