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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기도문20260301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오늘 3·1절을 맞아 이 민족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고난의 시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게 하시고 이 땅을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누리는 오늘의 자유와 평화가 수많은 기도와 헌신 위에 세워졌음을 잊지 않게 하시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이 나라에 정의와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길 기도합니다. 미움과 분열이 아닌 이해와 배려로 하나 되게 하시고 위정자들에게는 지혜를, 국민들에게는 성숙한 마음을 허락하시어 평안과 감사가 넘치는 나라가 되게 하시옵소서. 세상의 등불이 되어야 할 이 땅의 교회들을 바로 세워주셔서, 세상의 풍파에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진리의 빛을 비추는 거룩한 통로가 되길 기도합니다

 

주님, 지난 한 주간의 삶을 회개합니다. 주님께 뿌리 내린 자라 고백하면서도 정작 삶 한가운데서는 우리의 의지와 욕심이 앞서고, 분주함 속에 주님과의 친밀함을 놓치고 세상 가치관에 흔들렸던 연약한 우리입니다. 우리 안에 정결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셔서 다시금 주님의 은혜로 일어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요즘 요한복음을 묵상하며 예수님의 마음을 알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 묵상을 통해 주님을 닮아가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쁨으로 순종하는 우리의 순종의 걸음이 모여 서로를 뜨겁게 아끼고 사랑하는 공동체를 이루기를 기도합니다.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목사님들과 전도사님 운영위원들 목자님들 직분자들 팀장님들 선생님들 보이는 곳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모든 손길마다 새 힘을 더하시고, 소명을 감당할 때마다 하나님과 더 깊어지는 은혜를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우리의 다음 세대 아이들과 청년들을 주님 보호하여주시옵소서. 이 세상의 가치관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정직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학업과 관계 속에서 지혜를 더하시고,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임을 깊이 깨달아 거룩한 존재로 살아가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육신의 질병과 마음의 상처로 힘들어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병상에 있는 이들에게 치유의 손길을 더하시고, 긴 치료의 시간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도록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말 못 할 아픔과 외로움으로 눈물 흘리는 이들을 주님께서 친히 평강의 팔로 안아 주셔서 회복의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실 박용주 목사님을 성령의 권능으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하늘의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어 주셔서, 말씀이 우리 영혼을 깨우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우리의 심령가운데 들려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드리는 이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기를 바라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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