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살아계신 하나님, 홀로 찬양 받으시며 모든 영광과 존귀와 능력 받으시길 원합니다.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예수 그리스도 앞에 겸손히 무릎 꿇고 그 이름 앞에 손을 높여 영광 돌립니다.
지난 한 주를 돌아보니 우린 연약했으며 의도와는 달리 저희 말로 이웃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었습니다.
여전히 우리 안에 주인 삼은 것이 많았고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매 순간 조급해하며 세상의 지식과 우리 경험을 더 의지하는 나약한 저희들의 모습을 주님 앞에 나열합니다.
내가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기쁘게 그들을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그에게서 떠났음이니라(호14:4)
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떠올리며 주님의 용서를 구합니다.
주님을 만나는 이 하루, 저희는 겸손한 걸음으로 예배의 자리로 향합니다. 거칠게 살아온 하루의 먼지를 벗겨내듯 두 손을 모으고 눈을 감은 채, 말로 표현 못할 상처와 어둔 터널을 지나듯 캄캄한 두려움으로 말없이 기도의 자리로 나왔습니다.
그저 흘러내리는 눈물로 침묵의 고백 너머
어떤 장식도 없이, 오직 마음 하나로 드리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며 알아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랍니다. 주님은 산 같은 분이셔서 항상 그 자리에 계시며 우리의 도움이 되시기에, 눈을 들어 우릴 위한 십자가 사랑에 의지하여 저희 공동체의 소망을 담아 주께 말씀드립니다.
‘교회인 우리가 세상에 무엇을 주어야 하는가‘를 설교하실 유성은 목사님께 성령님께서 함께 하셔서 듣는 저희들에게 세상을 향하여 “관심과 그리스도를 줄 수 있는 길”을 조언할 인도자로서 말씀 전할 수 있도록 은혜 내려주시길 소망합니다.
현재 진행 중인 성경학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성경학교를 위해 수고하시는 이정수 전도사님께 다양한 환경 속에 자란 아이들을 포용하는 넓은 마음을 주시고 주님을 알리는 기쁨으로 말씀 전하도록 함께 해 주시길 간구합니다. 그리고 부모이자 신앙의 선배 되시는 다음 세대 교사분들이 연약함을 딛고 친밀히 다가와 주신 은혜의 복음을 누리도록 기도합니다.
복음 안에 드러난 하나님의 의가, 주의 꿈나무 되는 다음 세대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에 진심을 품는 열매 맺기를 소망합니다.
다음 달에 있을 중고청 여름수련회도 하나님의 자녀 됨을 기뻐하고 복음의 진리가 전해지도록 준비하시는 모든 손길 가운데 함께 해주십시오.
서 목사님을 비롯해 치료 중이신 교우분들과 병환에 계신 가정을 주님의 ‘치유의 손길‘로 돌봐주시고 주의 부르심을 받은 가족의 빈자리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타국으로 자리를 비운 가족의 자리에 주의 위로가 임하는 은혜를 구합니다.
고요한 밤, 세상의 소음이 잠든 순간에도 조용히 무릎을 꿇으며 주께 마음을 쏟는 서명수 목사님의 기도에 응답하시며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대변하고 복음이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전하는 선한 목회자로 세워주십시오.
민감하고 감수성이 많을 중고청을 대상으로 수고하시는 김준학 목사님께서 이 친구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헤아려주며, 예배 인도와 찬양을 준비하시는 과정 속에 몸과 마음이 약해지지 않도록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주의 손에 자신의 손을 포개듯 부족한 시간을 쪼개어 함께 모여 교회를 위해 고민하고 기도해 주시는 운영위원회 분들과 어떤 빛에도 함께하는 그림자처럼 교회 일상 속에 잠잠히 섬기시는 많은 분들을 기억하시며 주 위해 살아가는 이들을 축복해 주시길 진심으로 간구합니다.
섬김과 헌신이 기쁨이 되어 열매 맺는 아름다운 교회 되도록 주께서 사랑하는 교회가 되게 해주십시오.
이 모든 기도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올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살아계신 하나님, 홀로 찬양 받으시며 모든 영광과 존귀와 능력 받으시길 원합니다.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예수 그리스도 앞에 겸손히 무릎 꿇고 그 이름 앞에 손을 높여 영광 돌립니다.
지난 한 주를 돌아보니 우린 연약했으며 의도와는 달리 저희 말로 이웃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었습니다.
여전히 우리 안에 주인 삼은 것이 많았고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매 순간 조급해하며 세상의 지식과 우리 경험을 더 의지하는 나약한 저희들의 모습을 주님 앞에 나열합니다.
내가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기쁘게 그들을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그에게서 떠났음이니라(호14:4)
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떠올리며 주님의 용서를 구합니다.
주님을 만나는 이 하루, 저희는 겸손한 걸음으로 예배의 자리로 향합니다. 거칠게 살아온 하루의 먼지를 벗겨내듯 두 손을 모으고 눈을 감은 채, 말로 표현 못할 상처와 어둔 터널을 지나듯 캄캄한 두려움으로 말없이 기도의 자리로 나왔습니다.
그저 흘러내리는 눈물로 침묵의 고백 너머
어떤 장식도 없이, 오직 마음 하나로 드리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며 알아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랍니다. 주님은 산 같은 분이셔서 항상 그 자리에 계시며 우리의 도움이 되시기에, 눈을 들어 우릴 위한 십자가 사랑에 의지하여 저희 공동체의 소망을 담아 주께 말씀드립니다.
‘교회인 우리가 세상에 무엇을 주어야 하는가‘를 설교하실 유성은 목사님께 성령님께서 함께 하셔서 듣는 저희들에게 세상을 향하여 “관심과 그리스도를 줄 수 있는 길”을 조언할 인도자로서 말씀 전할 수 있도록 은혜 내려주시길 소망합니다.
현재 진행 중인 성경학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성경학교를 위해 수고하시는 이정수 전도사님께 다양한 환경 속에 자란 아이들을 포용하는 넓은 마음을 주시고 주님을 알리는 기쁨으로 말씀 전하도록 함께 해 주시길 간구합니다. 그리고 부모이자 신앙의 선배 되시는 다음 세대 교사분들이 연약함을 딛고 친밀히 다가와 주신 은혜의 복음을 누리도록 기도합니다.
복음 안에 드러난 하나님의 의가, 주의 꿈나무 되는 다음 세대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에 진심을 품는 열매 맺기를 소망합니다.
다음 달에 있을 중고청 여름수련회도 하나님의 자녀 됨을 기뻐하고 복음의 진리가 전해지도록 준비하시는 모든 손길 가운데 함께 해주십시오.
서 목사님을 비롯해 치료 중이신 교우분들과 병환에 계신 가정을 주님의 ‘치유의 손길‘로 돌봐주시고 주의 부르심을 받은 가족의 빈자리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타국으로 자리를 비운 가족의 자리에 주의 위로가 임하는 은혜를 구합니다.
고요한 밤, 세상의 소음이 잠든 순간에도 조용히 무릎을 꿇으며 주께 마음을 쏟는 서명수 목사님의 기도에 응답하시며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대변하고 복음이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전하는 선한 목회자로 세워주십시오.
민감하고 감수성이 많을 중고청을 대상으로 수고하시는 김준학 목사님께서 이 친구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헤아려주며, 예배 인도와 찬양을 준비하시는 과정 속에 몸과 마음이 약해지지 않도록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주의 손에 자신의 손을 포개듯 부족한 시간을 쪼개어 함께 모여 교회를 위해 고민하고 기도해 주시는 운영위원회 분들과 어떤 빛에도 함께하는 그림자처럼 교회 일상 속에 잠잠히 섬기시는 많은 분들을 기억하시며 주 위해 살아가는 이들을 축복해 주시길 진심으로 간구합니다.
섬김과 헌신이 기쁨이 되어 열매 맺는 아름다운 교회 되도록 주께서 사랑하는 교회가 되게 해주십시오.
이 모든 기도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올립니다, 아멘.